ChatGPT가 알려주는 웹 브라우저의 역사

 

웹브라우저의 초기역사

웹 브라우저의 초기 역사는 월드 와이드 웹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199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최초의 웹 브라우저는 WorldWideWeb이라고 불리며 웹 발명가인 Tim Berners-Lee가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브라우저는 NeXT 컴퓨터용 틈새 운영 체제인 NeXTSTEP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널리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1993년 NCSA(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의 Marc Andreessen과 그의 팀은 광범위한 인기를 얻은 최초의 웹 브라우저인 Mosaic을 출시했습니다. Mosaic은 사용하기 쉬웠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었으며 이미지 및 기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지원했습니다. Mosaic은 나중에 Netscape Navigator로 상용화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에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장악하며 지배적인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95년에 Microsoft는 Windows 95 운영 체제의 일부로 Internet Explorer(IE)를 도입했습니다. IE는 모든 Windows 시스템에 사전 설치되고 무료로 배포됨으로써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습니다. Microsoft는 IE를 Windows 운영 체제와 함께 번들로 제공하고 IE를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하는 데 동의한 컴퓨터 제조업체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등 논란이 되는 비즈니스 관행에 관여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1998년 Microsoft에 대한 반독점 소송이 제기되었고 결국 2001년에 해결되었습니다.

IE에 대항하는 웹브라우저들의 등장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IE의 지배력에 도전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주목할만한 한 가지 예는 브라우저의 소스 코드를 Mozilla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하기로 한 Netscape의 결정입니다. 2004년에 Mozilla는 Mozilla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독립형 브라우저인 Firefox를 출시했습니다. Firefox는 IE의 보안 취약점과 혁신 부족에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Google은 인기 있는 검색 엔진과 성장하는 온라인 제품군을 통해 기술 산업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Google은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Chromium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Google은 브라우저가 검색 엔진에 대한 단순한 관문 이상이 되고 있으며 브라우저가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Google은 오픈 소스 WebKit 엔진을 사용하여 Google Chrome 브라우저를 개발했습니다.

기술 산업의 또 다른 주요 업체인 Apple도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립할 기회를 보았습니다. 2003년에 Apple은 오픈 소스 WebKit 엔진을 사용하는 Safari 웹 브라우저를 출시했습니다. Google과 마찬가지로 Apple은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면 좋은 브라우저가 필수적이며 빠르고 안정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브라우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크롬의 승리

2008년 처음 출시된 후 Google 크롬은 속도와 단순성으로 인해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2년까지 Chrome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 브라우저로 Internet Explorer를 능가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그 위치를 유지해 왔습니다.

크롬 성공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브라우저를 홍보하기 위해 검색 엔진 지배력을 활용하는 Google의 능력이었습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 또는 "다운로드 브라우저"를 검색하면 Google은 검색 결과에 Chrome을 눈에 띄게 표시하여 다른 브라우저보다 유리하게 만듭니다. 또한 Google은 광고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인기 있는 웹사이트에 브라우저용 광고를 표시하여 Chrome을 홍보했습니다.

또 다른 요인은 Chrome의 성능이었습니다. Google은 Chrome을 경쟁사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JavaScript가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킨 V8 JavaScript 엔진과 같은 혁신이 포함되었습니다. Chrome은 또한 탭 격리 및 작업 관리자와 같은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여러 탭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페이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hrome의 성공은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Google은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브라우저를 쉽게 사용자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rome은 또한 자동 업데이트와 같은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항상 최신 보안 패치 및 버그 수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Chrome의 성공은 Google의 검색 엔진 및 광고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모션, 성능 개선, 사용자 경험에 대한 집중과 같은 요인의 조합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Chrome은 웹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하고 웹 검색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기존 오픈소스엔진 webkit을 버린 구글

2013년 Google은 WebKit 엔진을 분기하고 Blink라는 자체 렌더링 엔진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WebKit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변경과 WebKit 기여에 대한 Apple의 엄격한 정책으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WebKit은 원래 2003년 Apple에서 Safari 웹 브라우저용으로 만든 오픈 소스 렌더링 엔진이었습니다. WebKit은 Blink가 생성될 때까지 엔진을 사용했던 Google Chrome을 비롯한 다른 많은 웹 브라우저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2012년에 WebKit 커뮤니티 내에서 프로젝트 거버넌스에 대한 분쟁이 있었습니다. 당시 Google은 WebKit에 가장 크게 기여했지만 프로젝트가 실행되는 방식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Google은 Apple이 프로젝트를 너무 많이 제어하고 있으며 WebKit에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믿었습니다. Google은 또한 프로젝트의 개발 프로세스가 너무 느리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Apple은 WebKit 기여자에 대해 더 엄격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Apple은 모든 기여자가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전에 CLA(Contributor License Agreement)에 서명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 CLA는 Apple에게 제공된 코드를 재라이선스하고 독점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Google은 CLA에 서명하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이는 Apple이 독점 소프트웨어에서 Google의 코드를 사용할 권리를 갖게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Google은 이것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약속과 충돌한다고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Google은 WebKit을 포크하고 Blink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Blink는 WebKit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유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oogle은 개발 프로세스를 더 많이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Blink에서 새로운 기능을 더 빨리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Blink는 버전 28부터 Chrome에서 사용되는 렌더링 엔진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Google이 Blink를 만들기로 한 결정은 WebKit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및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불만과 WebKit 기여에 대한 Apple의 엄격한 정책 때문이었습니다. Blink는 WebKit보다 더 빠르고 유연한 렌더링 엔진으로 설계되었으며 버전 28부터 Google Chrome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참고]

 

https://12bme.tistory.com/208

 

[브라우저엔진]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

 

https://www.heecheolman.dev/post/웹-브라우저의-역사/

웹 브라우저의 역사

 

 

https://www.howdy-mj.me/general/history-of-web

웹 브라우저의 역사

 

 

 

[요약]
1990년대

• 최초의 웹브라우저 월드와이드웹은 팀버너스리가 만들었으나 상용화되지 않음.
• 광범위한 인기를 끌은 브라우저 mosaic은 넷스케이프로 상용화되어 1990대 점유율 90퍼 이상 장악.
  • 동적인 웹사이트 만들기 위해 돔요소를 동적으로 조작하는 스크립팅언어 필요 
    -> 브렌든 데꾸와서 10일만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포함된 )자바스크립트 만들어버림
•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의 일부로 IE를 도입, 무료배포되어 반독점
  • 마이크로소프트가 javascript 분석, jscript를 포함한 IE 만들어버린 것
  • IE , 넷스케이프 표준이 없음 -> 넷스케이프가 ECMA international 가서 표준만들자고 제안
    -> ECMAScript 만들게됨
    
    
  •  2000 -  IE 점유율 95% 이상 => ECMAScript의 표준화에 따르지 않기로 함

2000년대

• 넷스케이프가 브라우저소스 mozilla 공개하기로 하고 
• 2004년에 mozilla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mozilla 베이스기반 firefox 출시 
  •  2004 - mozilla에서 firefox 출시 , firefox vs IE vs netscape 삼파전
  • 2004 - ajax 등장
  • 브라우저 신경안쓰도록 하는 라이브러리들 등장 (ex. jquery)
• 애플이 사파리 출시하면서 오픈소스 웹킷 공개
• 구글이 웹킷사용해서 크롬브라우저 개발
  • 2008 - 구글이 크롬 출시. JIT 엔진 포함 ~ 성능 뛰어남 
  • => 브라우저들간 표준화(ECMA5) => ECMA6 이후로 매 해마다 버전
  • ECMA6에서 거의 대부분의 내용 정의(class, const, let, arrow , default parameter 등)
• 구글이 크롬 제안할수있는 장점으로 크롬홍보 + 크롬성능 => 크롬이 독점

 

2010년대

• 애플이 오픈소스webkit에 권리주장  -> 구글이 webkit 포기하고 blink 만들게됨. 현재 크롬은 blink 기반

 

오류에 대한 댓글 환영합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wcsVjmHrUQg